안전성평가연 경남본부, 토양 관련 전문기관 지정
시설·장비·전문 인력 바탕, 토양오염조사 수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1-03 08:51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가 유기농업자재 연구기관 지정에 이어 토양관련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를 대표하는 환경독성평가 전문 연구·서비스기관임을 확인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 KIT)는 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본부장 강창민)
가 최근 토양환경보전법상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는 토양관련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토양환경보전법이란 토양오염으로 인한 국민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危害)를 예방하고,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등 토양을 적정하게 관리·보전함을 목적으로 지난 95년 제정됐다.

이를 위해 시행령 상 토양관련전문기관을 지정, 토양오염조사, 누출 검사, 토양환경평가, 위해성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 이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실험실과 장비를 갖춰야 하며 토양오염관리, 폐기물처리, 대기환경  분야 등에서 전문 기술 인력이 확보돼야 한다.

이번에 경남본부가 지정받은 부문은 토양전문 토양오염조사 분야로, 향후 본부는 본부내 분석센터를 중심으로, 토양정밀조사, 토양오염도조사, 토양정화검증, 오염토양 개선사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강창민 본부장은 “최근 각종 화학물질 등으로부터 토양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조사,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토양환경평가 및 위해성 평가 등으로 조사 기관 지정 범위를 넓혀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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