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에 신규시설 투자를 진행 중인 서울제약이 투자금액을 늘리고 기간은 연장했다.
서울제약은 오송생명과학단지 공장신축 및 생산설비에 자기자본 대비 127.77%인 24,512,700,000원(건 물: 15,312,700,000원,생산설비: 9,200,000,000원)을 투자(이전 투자금액 19,720,700,000원)하고, 투자기간(종료일)은 2012년 10월 31일에서 2013년 8월 31일로 연장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또 신규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자체자금 및 금융기관에서 시설자금 차입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투자금액 증액 및 투자기간 연장과 관련,"오송신축공사 cGMP공장은 시공면적 증가로 공사비 증액과 공사기간이 늘어났으며 생산설비는 당초 계획보다 생산능력이 큰 것으로, 회사가 요구하는 제품 사양 및 품질기준에 따라 제작되므로 납품일이 길어질 것으로 사료돼 신규 시설투자기간 및 투자금액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제약은 한미 FTA 체결로 인한 GMP상호인증 대비 및 매출증대에 따른 생산시설 확보와 GMP 선진화제도 도입에 따른 국제기준에 적합한 신공장 신축을 위해 투자키로 2011년 5월 이사회서 결의(투자시작일 2011년 5월 20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