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룬드벡 치매치료제 ‘에빅사정’ 한미약품이 판매
흰색 장방형 정제, 노란색 타원형 정제로 변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6-08 14:01   수정 2012.06.08 21:31

한국룬드벡의 치매치료제 '에빅사정' 성상이 변경된다.

8일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양면이 볼록한 흰색의 장방형 필름코팅정으로, 한쪽 면에 T와 L이 각인돼 있지만 새롭게 변경된 에빅사정은 연한 노랑에서 노란색의 타원형 필름코팅정으로 바뀐다.

한쪽 면에는 M이, 다른 쪽 면에는 1과 0이 각인될 예정이다.

또 크기도 현재 정제보다 작아진다.

이는 현재 부형제로 사용되고 있는 ‘유당’을 삭제,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 유당 관련 유전적 문제가 있는 환자에서도 에빅사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제 크기가 보다 작아져 환자들이 더욱 쉽게 약을 복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새롭게 변경된 에빅사정을 국내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으로, 성상이 변경된 에빅사정은 오는 7월경 한미약품을 통해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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