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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관계자는 "전혀 결정된 것이 없고 오히려 회의적이신데 맡을 것으로 나오면서 상당히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현 약업계 상황을 볼 때, 상위 제약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제약협회 이사장직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어, 수락하기가 쉽지 않다고 판단해 왔다.
업계 한 인사는 "지금 상황에서 누가 맡으려고 하겠나. 당연한 것이다. 본인들은 맡기 싫은 상황에서 누군가가 흘리는 것 같은데 이런 모습은 좋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27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윤석근 이사장이 사퇴를 공식 표명하고, 후임도 논의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사장 선출이 난항을 겪을 경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거나 당분간 이경호 회장 체제로 갈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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