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4연임 성공
'R&D중심 세계적 제약사 도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3-16 11:25   수정 2012.03.16 11:46
동아제약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이 4연임에 성공했다.
 

동아제약은 3월 16일 10시 64기 주주총회를 개최, 김원배 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

또 박찬일 이사, 강경보 이사(재선임) 유종식 감사(신규 선임)를 선임하고,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지난 2003년 3월 등기이사에 올라 4번 연임에 성공한 김원배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스티렌, 자이데나 등 신약개발을 통해 영업 및 조직기반을 확고히 해 글로벌 제약사 기반을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김원배 사장은  “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매출액 9,073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950억원을 달성했다"며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가 개발신약 매출을 꾸준히 성장시켜 국내 최고의 신약개발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주력 분야가 될 수출부분 역시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2012년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자체개발 신약 ‘모티리톤’ 등 신제품 조기 정착을 통한 약가인하를 넘어서는 매출 성장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도입을 통한 신약 중심의 글로벌 제약기업 기반 마련 ▲ 대형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통해 ‘R&D중심의 세계적 제약사’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해 R&D 비용을 매출액 대비 10% 이상으로 책정했으며,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과 영업 조직을 세분화하는 등 신약개발과 차별화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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