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 제품,비뇨기 건강관련 기능성 표기 승인
美 디카스 보태니컬 시너지사 ‘파크랜’, 크랜베리 건강효능 확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2-15 11:57   수정 2009.12.15 18:16

미국의 크랜베리 가공업체인 ‘디카스 보태니컬 시너지’ (Decas Botanical Synergies) 사의  크랜베리 파우더 제품 ‘PACran®’ 이 식약청으로부터 비뇨기 건강 관련 기능성 표기를 승인받았다.

승인내용은 ‘요로와 유해균 흡착억제로 요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일일섭취량, 파크랜 크랜베리 분말로서 500-1000mg/일)이다.

한국크랜베리마케팅협회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비뇨기 관련 건강식품에 대해 한국 식약청이 최초로 허가한 것으로, 이번 기능성 표기 승인은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되었을 뿐 아니라 프로안토시아니딘 (proanthocyanidin : PAC) 의 함유가 규격화된 최초의 크랜베리 파우더 제품인 ‘PACran® ’에 대해 유효하다. 

협회는 디카스사의 자료를 인용, '2004년 대한민국 식약청은 건강 기능성 식품법에 의거해 건강 기능성 식품 시장의 재료에 대한 승인 시스템을 강화한 바 있으며, 이에 디카스사는 약 2년의 시간을 투자해 한국 파트너인 모네이쳐 사와 식품안전성 자료 등을 포함하는 완벽임상의학 구비서류를 제출함으로써 이번 승인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승인과 관련, 다니엘 수자 마케팅이사는  “이번 승인으로 PACran®  제품이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계속해서 제품의 과학적 효능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랜베리마케팅협회는 “크랜베리는 1990년대 한국 내에 크랜베리 주스 제품을 통해 처음 소개된 이후,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와 더불어 제과 제빵 등의 업계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 이번 승인으로 인해 크랜베리의 건강식품재료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크랜베리는 북미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Vaccinium macrocarpon’ 을 학명으로 하는 베리류로 서양에서는 요로건강에 대한 다양한 임상 과학 연구발표 등으로 요로 및 방광염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4년 프랑스에서 건강기능표시를 승인 받은 바 있다. 

이 승인은 북아메리카산 크랜베리(Vaccinium macrocarpon)제품에 `요도(벽)에 대장균 E-coli가 감염되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건강강조표시를 허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크랜베리마케팅협회는 전세계 크랜베리 시장의 88%를 차지하는 미국 크랜베리 생산업체 및 가공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 한국사무소는 2006년 7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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