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망해 한국 의약품유통 선진화 방안 찾는다
의약품정책연구소, 11월 25일 양재동 aT센터 국제 심포지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23 11:02   수정 2009.11.23 11:08

(재)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김 구)가 주관하는 ‘일본 의약품 유통개혁 성과와 한국의 과제’국제 심포지엄이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aT센터(양재동)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 구조 및 거래관행의 현황과 일본의 의약품유통 개혁과정(리베이트 근절방안)을 살펴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망,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심포지엄에는 현재 일본 의료용의약품도매업공정거래협의회 회장 겸 (주)ATOL 대표이사 회장인 키세 카츠히코(KISE KATSUHIKO)와 일본경영사연구소 손일선 연구원, 서울대 약대 최상은 BK 교수 등이 참가해 발표한다.

키세 카츠히코 회장은 케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후쿠오카현 의약품도매업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손일선 연구원은 동경대학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한국유통물류진흥원 유통사업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위원회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또 최상은 교수는 서울대 보건학박사로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연구실 객원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키세 카츠히코 회장은 1960-1980년대 일본 의약품 유통 개혁 중에서 비가격경쟁(불법 리베이트) 근절과정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발표할 예정이고, 손일선 연구원이 일본 의약품산업의 현황과 함께 198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어 온 의약품 유통 근대화 정책의 주요 논의사항들과 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상은 교수는 한국의 의약품 유통산업의 현황 및 유통구조와 거래관행, 우리나라 의약품 도매업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의약품 유통산업이 보다 선진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약품정책연구소의 한오석 소장을 좌장으로, 보건복지가족부 김충환 의약품정책과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류충열 정책고문, 대한의사협회 조남현 정책이사, 대한약사회 박인춘 대외협력이사,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신형근 정책실장, 의약품정책연구소 박혜경 실장을 패널로 참가,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산업이 좀 더 투명화, 선진화 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정책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매년 제약산업 발전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한 의약품정책연구소 내부계획에 따라 지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현황과 향후과제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 이은 세 번째 국제 심포지엄이다.

참가신청은 사전등록을 원칙으로 하고, 참가희망자는 의약품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www.e-kippa.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등록비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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