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이 의약품 도매업계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지오영이 청십자약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부산에 본격 진출한 데 이어 대구 지역 유력 K사도 현재 부산지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영업인력을 뽑아 교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가 한 인사는 “ 11월 중으로 영업에 나설 것으로 들었다. 지점형태가 될 것으로 안다. 이렇게 되면 부산은 가장 큰 경쟁 무대가 될 것"이라며 " 대전 충청도 지역도 스카웃을 통해 나설 것으로 안다"고 진단했다.
다른 인사는 “부산에서 15명 정도가 영업을 할 것으로 안다. 부산시장이 복잡해지고 있다"며 "강원도에도 진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지금까지 매출신장과 이익확보에 애를 먹던 K사가 인수합병을 통해 외형을 키울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영업인력 교육에 나서며 인수합병이 아닌, 직접 진출로 선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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