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K케미칼 등 5개 제약사 지배구조 '양호'
지배구조센터 2009년 평가, 삼진·유한 등 10곳 '보통'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8-14 08:44   수정 2009.08.14 09:18

동아제약, LG생명과학 등의 지배구조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가 2009년 지배구조 등급 부여 대상 범위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45사에 대한 기업지배구조를 분석한 결과 제약사 중 동아제약, LG생명과학, SK케미칼, 일양약품, 대원제약 등 5곳이 '양호'(good) 등급을 받았다.

총 60개사가 받은 양호 등급에서 대원제약, LG생명과학, SK케미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양호 판정을 받았으며, 동아제약, 일양약품은 지난해 보통에서 한단계 격상됐다.

또 삼진제약, 부광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한독약품, 제일약품, 한미약품, 한올제약, 현대약품, 환인제약 등 10곳은 '보통'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제일약품, 한올제약은 지난해 양호 내지 보통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2009년 평가에서는 보통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량' '우량플러스' 등급 해당기업은 없었고 우량등급은 전북은행 등 7개사, 양호플러스는 두산 등 21사, 양호는 60사, 보통은 123사로 분석됐다.

제약사는 보통이상 등급을 부여받은 기업(211사, 32.72%) 중 14%를 차지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는 건전한 자본시장 문화와 투명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공시 감사기구 경영과실배분 등을 평가항목으로 2004년부터 지배구조 수준을 8등급으로 분류해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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