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회 회장,우월영업 시범사례 제약 '끝장낼 것'
정보센터,법률검토 진행-'회원 권익 보호에 3년 매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19 06:30   수정 2009.02.19 10:50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이 우월적 영업을 하는 제약사에 대한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을 밝혔다.

한상회 회장은 18일 "경기를 내세워 우월적으로 나서는 제약사가 있는데 제약사와 부딪치는 부분이 있으면 어느 회장단보다 단호하게 타파해 위상 정립을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10가지 모두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중점적인 1가지를 해결해 9가지가 해결되는 방향으로 계도적 선도적으로 나서겠다"며 "시범 케이스로 나오는 제약사가 있으면 유통의 사활을 걸고 대응해 위상정립을 확실히 하고, 이를 통해 유통의 필요성도 대내외에 공표하는 전환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회 회장은 정보센터와 관련, "조만간 초도이사회를 통해 법률 자문을 받아 중앙회에 상정, 법률검토에 들어갈 것이다. 문제 있는 부분이 있으면 대항하고 회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 협회의 방침"이라며 "회장의 힘은 회원들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회원들의 지원을 통해 결집을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유통일원화에 대해서는 "중앙회 회장과 공통의 공약사항으로 공감대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중앙회와 공조해 공동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회 회장은 협회의 조직 기능 중 현재 4개로 돼 있는 분회와 관련, "오티씨 이티씨 용어를 없애고 유통이라는 포괄적인 이름을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지난해 약국분회를 거론하지 않은 이유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으로, 정관상 조직은 그대로 가지만 회원들이 원할 경우 효율성을 우선하고 회원들이 마음을 터놓고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기업 조직으로 가려고 한다"고 피력했다.

또 "현재 부외품 업체와 오더메이드 업소들이 소외돼 있는데  비즈니스를 떠나 이들 도매 업소 회원들도 친목을 도모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회장은 3년간 펼칠 회무 기조에 대해 "협회는 이유를 불문하고 회원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회원요구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협회가 도와야 할 일에 대해 '헬퍼'로서 역할과, 업을 적극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키퍼' 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회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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