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이 16일 충청북도 오송 생명과학 단지 내에 세파계 전용공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총 대지 51,984.10m2의 세파계 전용공장은 연면적 4,811.92m2의 원료합성공장(철골, 철근 콘크리트구조, 지상 5층 규모)과 연면적 9,551.85m2의 완제품 공장(철골, 철근 콘크리트구조,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으로 설계됐다.
지상2층의 공무동, 지상 1층의 위험물저장소, 동물실험실동, 경비동 등을 포함해 총 330억 원이 투입돼 올해 9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신풍제약은 향후 항암제 전용공장도 신축할 예정으로, 이 공장은 원료합성공장(지상3층 규모로 연면적 2,250m2), 완제품 공장(지상3층 규모로 연면적2,358m2)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세파계 전용공장과 항암제 전용공장은 EU-GMP 규격에 적합한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최신설비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며 "전용공장을 확보함으로서 안정적으로 세파 및 항암제를 생산하여 제품 경쟁력은 물론 치료제 전문회사로서 위상을 높이고 각종 질병치료제의 개발과 원료의약품 국산화, 수출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풍제약은 지난 해 10월 말 기존 안산공단 내 준공한 EU-GMP 기준의 다목적 공장을 건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