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 한국에 7년간 1,680억 투자
안상점 /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사장
손정우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1-09 09:32   수정 2009.01.09 09:35

Q. 해외 본사의 국내 투자를 통해 공장을 건립하고 수출에 주력하는 등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다국적 제약사 국내 진출의 새로운 모델로 여겨지는데?

A. 말씀주신대로 다국적 제약사들이 생산성을 이유로 공장을 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지속적인 한국 내 투자를 통해 국내 바이오 제약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루셀’ 본사는 그 동안 한국 지사에서 발생한 이익금을 모두 한국에서의 백신 개발 및 생산설비 구축에 재투자하는 형식으로 7년간의 투자 금액만 1,680억원에 이릅니다.

이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가 지닌, 재조합 효모 배양 및 정제기술, 대규모 혼합백신 조제 기술 등의 기술력과 210여명에 이르는 검증된 고급인력, 그리고 2001년부터 구축된 글로벌수준의 품질시스템과 한국의 IT 인프라 수준 등을 통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품질, 기술 경쟁력이 본사로부터의 투자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2009년 새로운 연구개발 계획이나 시장 확대 계획이 있나?

A. 현재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네델란드 본사인 ‘크루셀’ 차원에서 다양한 임상단계에서의 백신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 결핵, 말라리아, 광견병 예방 백신연구가 포함돼 있으며 경쟁력 있는 제품 파이프라인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본사차원의 기술혁신(Innovation & Discovery)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검증된 고급 인력 및 첨단 생산시설을 완비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노하우를 통해 ‘제품상용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Q. 매출액 등 올해 베르나바이오텍의 성장 목표는?

A. 먼저 회사정책상 정확한 매출 예상액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널리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매출 중 수출액이 91%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무역의 날에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내년에도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통해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품질 높은 백신 생산이 이러한 지속적 성장을 가능케 했다고 자부하며,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처럼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글로벌 수준의 cGMP를 유지, 확보해 최상의 백신을 생산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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