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다발성 골수종' 임상시험 확대 실시
'졸린자' 화학요법 병행 효과 확인…국내 7개 병원서 환자 모집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1-07 10:33   

MSD의 '진행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인 ZOLINZA(졸린자, 성분명:vorinostat)에 대한 확대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MSD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졸린자'에 대한 2b, 3상 다국가, 다기관 임상시험을 국내 7개 병원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표적항암제인 '졸린자'와 화학요법제인 얀센의 'bortezomib' 성분의 병용투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MSD 연구소 임상종양 선임이사 Jose Garcia-Vargas 박사는 "1상 시험의 고무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성 다발성 골수종에서 vorinostat와 bortezomib 병용요법을 더 평가하기 위해 추가적인 임상시험 진행키로 했다"며 "이러한 결정은 vorinostat와 같은 새로운 표적화 제제와 화학요법과의 병용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화학요법과의 병용투여에 대한 확대 임상시험은 기존에 진행돼 온 'VANTAGE 다발성 골수종 시험'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VANTAGE 088'의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3상 시험과 'VANTAGE 095' 공개 2b상 시험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국MSD는 국내 임상시험을 위해 임상 환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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