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S코리아 인수 접근 1순위는?
서울 부산 광주 가능성 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2-12 07:00   수정 2008.12.12 08:30

서울  지역 도매상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매출 1조원을 목표로 도매상 사냥에 나서고 있는 RMS코리아가 우선적으로 접촉할 도매상은 서울 지역일 것이라는 분석이 유통가 내에서 나오고 있다.

도매상 인수를 통한 1조원 달성 후 매각 추진시 서울 지역 도매상이 포함돼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미 대구경북(경동사)은 확보돼 있기 때문에, 부산경남, 광주 등에도 접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전국을 커버하는 구조를 갖추게 되고, 매각에 유리한 조건이 된다는 것.

때문에 향후 의향 타진을 받는을 경우, 도매상들이 잘 대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영약품 부도 이후 제약계는 RMS코리아와 경동사에 대한 감정이 극도로 악화되며, 접촉하는 도매상에는 바로 제재에 나선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형성된 상황이다.

업계 한 인사는 “국내 진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나서면 서울 부산 광주 등이 우선 순위가 될 것인데, 지방은 나중이고 서울이 우선으로 본다”며 “수백억 규모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에서, 매출 규모 1천억원 전후 도매상에 다가갈 가능성이 있다 ”고 진단했다.

또 “현재 경동사 2,500억원 정도에 각 지역에서 규모가 있는 도매상 3,4곳을 인수, 7,800천억 규모가 되면 매각할 수 있다. 잘 모르는 재벌기업이나 외자 유통회사 등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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