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군무 전후 급속한 피로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과 '대한비타민연구회(회장: 염창환)'가 직장인 48명을 대상으로 근무 전후의 피로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근무 후 산화스트레스가 평균 5.1% 증가 하였으며 항산화 능력은 17.9%나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능력이란 암, 성인병 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을 말한다. 활성산소의 공격 현상을 산화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인체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동맥경화, 당뇨병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고 항산화 능력이 떨어지면 피로감이 높아져 급격한 체력저하가 일어나게 된다.
실제로 조사 대상자들의 피로도는 15% 증가했고, 체내에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C의 농도는 무려 43.2%나 떨어졌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C 공급이 늦어질 경우, 심장의 전도계 이상 즉 돌연사할 가능성까지 있다. 젊은 직장인들이 돌연사로 숨을 거두는 이유도 괴혈병을 일으킬 정도의 비타민C가 고갈되어 심장 박동의 주 근거인 아드레날린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와 연구회측 설명.
또 이번 실험에서는 액상 비타민C와 정제 비타민C의 흡수율에 대한 연구결과 도 발표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액상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정제형태로 이용하는 것보다 체내 흡수가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액상형태 비타민C는 정제 형태로 먹는 것보다 빠르게 흡수되어 체내에서 이용된 후배출되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이나 급격한 스트레스 등 신속한 비타민C 공급이 필요할 때에는 액상 비타민C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 '염창환교수(관동의대 가정의학과장)'는 "직장인들은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산소 비율이 높아지고 황산화 능력이 떨어지면서 퇴근 후 누적된 피로를 떠안게 된다"며, "근무 중에 비타민C 음료 등으로 수시로,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하면 그때그때 항산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분전환도 할 수 있어 피로도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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