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주요 일반약이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다. 비타민C제품, 염모제, 성수기 제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 보전, 원료값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우선 하절기 품목인 물파스류가 인상된다.
물파스 류와 동아제약 ‘계안’ 등이 10% 인상될 예정이다. 반면 이 시장에서 과거 1위 제품이었던 코오롱제약 ‘물드라민’은 가격을 내려서 내놓고 있는 형국이다. 가격 인하로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복안이다.
비타민C 제품도 회사에 따라 6월 1일부터 최대 30% 가까이 인상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원료값 인상이 원인.
이들 회사 제품은 지난해에도 가격인상설이 나온 상태에서 올 초 가격이 인상됐고, 이후 원료값 인상에 따른 추가 가격인상설이 계속 나왔다.
염모제도 6월 1일부터 인상계획이 잡혔다. 동성제약은 세븐에이트를 6월 1일부터 10% 인상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동아제약도 ‘비겐AB’와 ‘비겐크림톤’ 제품을 6월 1일부터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염모제는 일본 수입제품으로 엔화강세에 따른 로열티 등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제약도 ‘까스명수’를 하반기부터 올린다는 방침을 세운 상태다.
이들 제품의 인상에 앞서 올 상반기에도 다수의 일반약 가격이 오른 상황이다. 이외 주요 일반약들도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일반약 가격인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문약에 대한 약가인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약 쪽에서 매출보전을 보전해야 한다는 심리가 강하다. 여기에 원료값 인상도 주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일반약 인상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계속 인상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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