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제약 영업 인센티브 정책 전면 개편
간질환치료제 고덱스 중국에 1천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5-25 18:28   수정 2008.05.26 05:47

한서제약이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한서제약에 따르면 지난 15일 런던 증시( LSE)  상장기업인 '차이나메디칼시스템 홀딩스'(CMS}와 중국 내 간질환치료제 '고덱스'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간 1천만달러 수출과 함께 타 제품의 중국 상륙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CMS는 중국 전역에 3,300여개의 변원 및 전문 유통회사를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어 한서제약의 중국 진출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고덱스는 한서제약이 2002년 자체 개발,지난해 매출 105억원을 달성한 거대품목으로, 이번 계약은 연간 1천만달러 판매가 안될 경우 판권을 회수하는 조건을 담을 정도로 유리하게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서제약은 지난해 12월 투자전문기업 HS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루 공격적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개인 지점별 매출 대비 기여이익 산출과 이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을 골자로 한 영업부문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한서제약은 'DCS'로 명명된 이 스스템의 세부 안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HS홀딩스에서 지난 3월 25일자로 약 67만주를 45개 팀장 및 임직원에 스톡옵션으로 부여할 정도로 적극적이다"며 "새 인센티브 제도 시행으로 외형성장에 비례한 이익개선이 예상되며 영업사원들에게는 상당한 수준의 성과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도 성과급을 많이 타갈 수 잇도록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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