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 메디팜 이화약국 (정원희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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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11-14 06:10   수정 2007.11.14 11:45

△수상소감
10년전 소규모약국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강의 들으러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1주일에 2번이상의 강의를 듣자고 다짐하며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반드시 새겨듣고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양병학, 한방, 체질영약학 등 5~6년 열심히 다녔지만 의약분업이 되면서 이마저 소용이 없는 듯 보였지만 훗날 뭔가를 이룰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살아왔는데 오늘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니 훌륭한 약사님들이 많이 계신데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여집니다.

우리약국의 강점은 POP,청결 등 약국인테리어, 다양한 제품을 구비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였고 친정 봉사의 철저한 서비스정신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고, 지금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면 언제가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자신을 담금질합니다. 꿈을 안고 살아보면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과감한 결단력도 필요 하겠죠.

또 이제는 서서히 내가 받은 만큼 되돌려줄 수 있는 봉사하는 삶, 약국에서의 삶 자체가 봉사의 삶이 되어야겠지만 좀더 구체적인 봉사의 방법을 여러 약사님들과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평가 포인트
지난 5년 동안 처방전 수용량에 따라 조제 구역과 매약 창구 등 필요에 따른 공간 확보를 위해 3번의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하는 등 항상 빠르게 변화하는 약국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대표약사의 혁신적 노력이 무엇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화약국은 다각적인 약국경영으로 환자의 욕구에 맞게 잘 갖추어진 디럭스토아 형의 약국으로 평가됐다.

하루 수백건의 처방을 받는 약국으로서 경영다각화에 상당히 노력한 부분과 4명의 약사가 모두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높이 평가되었다. 아쉬움 점은 셀프 매대의 좀더 깔끔한 정리,  환자 대기공간이 약국 크기에 비해 점 더 배려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약국소개
화명동 신도시에 자리 잡은 40여 평 규모의 메디팜이화약국은 하루 350~400건의 처방전을 소화하며 일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연중무휴 조제전문 약국이다.

"항상 열려 있어요. 그리고 조제시간은 빠르고 설명시간은 기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고 그저 좋을 수밖에 없죠"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저녁 9시까지 약국 문이 열려 있는 것은 물론이고 조제에서 투약은 5분 이내, 복약지도는 5분 이상이라는 이화의 투약 시스템은 이렇듯 환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고객은 왕이예요. 그리고 약국도 이제는 서비스업이고요. 단 하나를 생각하더라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가 최고라는 마인드 없이는 약국 경영 활성화는 이제 남의 얘기예요"

이와 함께 정 약사는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서슴지 않는 공격적인 경영 마인드도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진리가 멀리 있지 않듯 약국 경영 활성화도 멀리 있지 않아요. 부자약국과 그렇지 못한 약국의 차이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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