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 우리 약국 (김옥실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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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11-14 06:06   수정 2007.11.14 10:55

△ 약국소개
사하구 괴정동 메디칼 빌딩에 위치한 우리약국 김옥실 약사는 약국이전을 두고 3개월간 직접 자료수집과 자을 들고 평면도를 완성했다고 한다.

약국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구성하고 핑크색의 판매대와의 조화 및 조제시간을 줄이기 위해 조제실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환자가 쉬어 갈 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판매대 밑 공간을 활용 일반약을 진열하고, 창고공간이 부족한 약국현실에서 조제실의 천장공간 모두를 처방전 보관 장소 등으로 설계했다.

특히 김 약사는 처방조제가 안정되면 한약을 취급하지 않는 다른 약국과 달리 한약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약국 한편에 일반적인 한약장인 아닌 하얀색의 서랍식 한약장이 자리 잡고 있어 어떤 보면 한약장 이라고 할 수 없는 발상의 전환을 가져왔다.

김옥실 약사는 "의약분업 전 한약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약사들이 노력해지만, 지금은 처방전에 밀려 환자가 찾아와도 일반약과 한약 상담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며 "처방전 한 장이 당장에는 도움이 되게 지만 장기적으로는 약국의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처방전을 소홀히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약과 한약 적극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김 약사는 중요한 것은 약사의 마인드라는 것이다. 약사가 자신 있는 부분을 특화해 적극적으로 취급하고 판매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경영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 평가 포인트
약국인테리어 부분에서는 최고의 점수를 얻었다. 20평정도의 작은 평수에 실속 있고 구조로 평가되었다. 동선도 근무자 편의 등이 고려되었고, 일반약 진열장 부분도 복잡하지 않게 여백을 살렸다. 특히 2중 카운트 구조로 처방접수와 복약지도, 일반약 판매 등으로 잘 구별되어 고객을 잘 배려했고 매장을 넓게 보일 수 있도록 꾸며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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