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대사체학 국제심포지움 개최
15일...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13 17:21   

국립독성과학원은 한국응용약물학회와 공동으로 약물대사체학 국제심포지움을 오는 1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Research Trends in Metabolomics’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국내ㆍ외 대사체학 전문가들을 초빙, 대사체학 관련 최신 연구동향 및 생체지표 검색을 위한 대사체학의 활용 등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대사체학은 외부자극에 의해 생성되는 내인성 대사체 변화를 알아내어 유전자의 기능과 세포, 조직 및 생리체액에서 세포반응을 규명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을 의약품 개발 및 평가에 적용하면 기존의 방법보다 정확하고 간편하게 의약품의 안전성ㆍ유효성을 확인 할 수 있어, 세계적 제약회사들은 신약개발 시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최근에 이 분야에 집중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약물대사체학 국제심포지움에서는 미국 대사체학회 회장 Rima교수(듀크대학교) 등 6명의 국외 연자와 정병화 박사(한국과학기술원), 황금숙 박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4명의 국내 연자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움 좌장을 맡은 민홍기 박사(국립독성과학원 약리연구부 부장)는 "이번 국제 심포지움을 통해 국내 대사체학연구 수준의 국제화를 도모하고 국내외 대사체학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국립독성과학원 주관으로 지난 2006년11월 창립된 국내 대사체연구회의 정기모임도 함께 있을 예정이며 이 모임에서 국내 대사체 연구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미국 대사체 학회와의 국제공동연구에 관한 협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