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병상 늘리고 인력도 충원한다
200병상으로 확대, 소아장애인 입원 재활치료도
이종운 기자 jw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05 10:49   

국립재활원(원장:박병하)은 최근 재활병원의 병상을 200병상으로 확대 운영(소아병실 신설 등)하고, 여성, 시각 및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각 재활센타를 금년 말 개설을 위하여 한창 준비 중이다.

재활병원은 그동안 치료공간 협소와 인력부족 등으로 189병상만을 가동하여 왔으나, 치료공간을 넓히고 인력을 증원(31명)하여 2007년 11월 5일부터 200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이중 12병상을 소아병상으로 운영 소아장애인의 입원 재활치료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재활원은 또 국가유일의 국립재활병원이면서도 서비스대상자가 지체장애, 뇌   병변장애 중심으로 운영됨으로서 진료범위의 제한과 기타 다른   분야의 전문성 부족의 문제가 제기되어, 여성, 시각 및 청각장   애인 등 다양한 의료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 재활센타 를 금년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   인력과 진료실 및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재활환자의 조속한 재활을 위하여 휴무일인 토요일에도   진료는 물론 지난 9월15일 부터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병한지 일정기간이 지나지 않아 재활치료의 효과가 크게 예상되는 환자들에게는 11월 5일부터 물리‧작업치료를 1일 1회에서 2회로 늘여 재활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장애인에게 한 차원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중인 재활연구소가  이달중 완공되어 내년 상반기에 5  팀 25명의 정원으로 출범할 예정이며, 운동인지기능재활, 재활   보조기, 장애인 운전, 한방재활에 관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게 된   다. 

또한, 재활의료의 공공성 확보와 각 장애영역에 적합한 의료   재활프로그램의 모델을 개발하여 전국의 권역별 재활병원 및    민간 의료기관에 보급하는 등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서의 역할  을 수행하고, 재활병상의 절대부족에 따른 재활환자의 적체해소 를 위하여 100병상의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간종합건축사무소에서 설계 중에 있으며 2008년부터 증축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에 완공,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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