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이사추가 선임안 모두 부결
강문석이사 추천한 이사 사외이사 모두 부결
이종운 기자 jw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31 10:55   수정 2007.10.31 11:17

31일 오전 열린 동아제약 임총에서 이사로 추천된 5명 모두 부결됐다.

이로써 추가이사 선임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려했던 강문석이사측의 의도는 수포로 돌아갔으며 김원배대표  강정석 부사장 등 현 경영진은 안정적 경영권을 유지하게 됐다.

이날 임시주총에는 상임이사 후보로 지용석씨 박선근씨, 사외이사후보로 박정삼씨 이준행씨 정은섭씨 등 5명이 추천돼 표결에 불여졌으나 5명모두 20%미만의 지지를 얻는데 그쳐 모두 부결 처리됐다.

임총에는 총 571만9천여주가 투표에 참석했으며, 지용석 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찬성 11.5%, 반대 88.4%, 박선근 후보에 대해서는 찬성 11.5%,반대 88.4%였다.

사외이사 후보인 박정상씨는 찬성 10.8%, 반대 89.1%, 이준행씨는 찬성 22.4%, 반대 77.5%였다. 정은석 이사후보 찬성 11.5%, 반대 88.4%였다.

한편 이날 주총에는 주주총회를 요청한 강문석 이사는 불참했고, 주요주주 가운데서도 한미약품이 불참했으며 의결권도 행사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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