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로베르트 피쏘 슬로바키아 총리 접견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31 09:49   

임채정 국회의장은 30일 방한중인 ‘로베르트 피쏘’ 슬로바키아 총리의 예방을 받고, 약 30분간 양국간 경제ㆍ외교협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임 의장은 “비제그라드 4국(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중 가장 높은 성장률과 국민소득을 거두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잠재력과 저력을 높이 평가”하며 “슬로바키아의 경제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피쏘 총리의 방한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슬로바키아 정부의 우호적 입장에 감사를 표명”하며 주변국에 대한 영향력 발휘 등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피쏘 총리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슬로바키아의 경제파트너로, 실제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슬로바키아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와 문화ㆍ예술ㆍ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슬로바키아가 UN 사무총장 선출 시 한국을 지지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모로코와 경합중인 세계박람회 선정에서도 여수를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피쏘 총리는 이 자리에서 임채정 의장의 슬로바키아 방문을 공식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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