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약대 박효정씨, 美골대사학회 '젊은과학자상'
12월 6일 골다공증학회서 수상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26 08:36   수정 2007.10.26 10:12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박효정씨(석사)가 미국골대사학회(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 ASBMR )가 오는 12월 개최하는 골다공증학회에서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한다.

선정된 논문은 'The negative role of PDE4 in PTH -induced osteoclast formation'이란 주제로, 부갑상선 호르몬(parathyroid hormone;PTH)에 의한 TNF-related activation-induced cytokine (TRANCE)라고 하는 파골세포 분화 인자의 발편과 파골세포 형성유도에 PDE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이다.

박효정씨는 "연구 결과 PDE4 저해제인 rolipram이 PTH에 의한 TRANCE 발현과 파골세포 형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PDE4는 COX-2, TRANCE에 대한 PTH의 영향을 감소시켜 파골세포 형성을 억제한다는 걸 알게됐다"고 말했다.

박효정씨는 "다음 연구에서는 이러한 영향을 in vivo에서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골대사학회는 골에 연관된 대사에 관해 연구하는 학회로 기초과학연구가 60%,임상의 40%로 구성돼 있다.

오는 12월 개최되는 골다공증학회는(Targeting Bone Remodeling for the Treatment of Osteopor osis)는 골재형성을 조절하는 분자 세포학적기전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 치료에 새로운 방향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12월 6일 학회에서 시상하는 젊은과학자상(The ASBMR Young Investigator Award)은 골대사 연구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 논문초록 제출 후 blind-review system을 통해 선정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