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110V인지 220V인지 꽂을 때마다 다르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한의사협회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를 위해 오늘 오후 휴진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안내문을 통해 이같이 호소했다.
의협은 안내문을 배포하고 환자들에게 휴진의 이유에 대해 "성분명처방이 강행되면 의사는 자신의 환자가 80% 약효의 약을 먹게 될지 125%의 약을 먹게 될지 알 수 없게 된다"며 "의사가 환자를 제대로 치료할 수 없어 환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막기 위한 비상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진료를 쉰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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