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31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대비, 약국 조제시간을 10시까지 연장 권고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동네의원 중심으로 오후 집단휴진이 예상된다”며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응급의료기관 이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소아과, 산부인과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 임산부 등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비상진료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휴진에 참여하지 않는 병원급 의료기관ㆍ한의원ㆍ한방병원ㆍ공공의료기관ㆍ보건소 등의 근무시간 연장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약국의 경우 오후 10시까지 조제업무 연장을 권고할 방침이며,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를 통해 진료가능 의료기관 및 응급의료기관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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