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오는 9월 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진단법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 응용'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평원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 대해 "의학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분야이며 현재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진단법에 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의료실무 뿐 아니라 보건의료 정책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시대적 요구에 동참하고 건강보험 등의 실제 정책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4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며 1주제는 네덜란드 암스텔담대학교의 Patrick Bossuyt 교수의 '진단법 평가와 진단법 연구의 구조', 2주제는 David Bruns 교수가 '진단 정확성 연구의 보고지침'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3주제는 '진단법의 정확성 평가방법'에 대해 호주 시드니대학교 Les Irwig 교수의 강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4주제는 '진단법 연구로부터 임상의료로의 전환'으로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의 Jenny Doust 교수가 생생한 정책 경험을 들려줄 것이다.
아울러 울산의대 민원기 교수, 중앙의대 심형진 교수 및 연세의대 한광협 교수가 국내의 진단법 연구사례에 대한 의료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심사 및 평가 등의 고유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과학적이고 투명한 업무절차를 구축하고자 경영 및 업무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신의료기술평가 위탁기관으로서 제도 기반 조성 및 인적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헌검색이나 체계적 문헌고찰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