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국회 비준을 앞두고 한미 양국 의원외교협의회가 실질적 현안 논의를 펼친다.
국회 한ㆍ미의원외교협의회(회장 유재건)는 오는 28일 국회 제3회의장에서 미국 연방하원 한ㆍ미의원외교협의회(공동회장 다이앤 왓슨, 에드 로이스) 대표단과 함께 ‘제8차 한ㆍ미의원외교협의회 합동회의’ 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회의의 의제는 한ㆍ미 경제 관계 및 한ㆍ미 전략 관계로서 양국간 최대현안인 한미 FTA의 국회비준을 앞두고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6자회담을 통한 북핵위기의 평화적 해결 및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양국간 전략관계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회의는 양국 의원 각 2인의(한국측: 김명자 의원, 박진 의원) 주제발표 및 참석 의원 모두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미국 대표단 및 한국 의원 5인은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대표단이 남북 경제협력 현황과 그에 따른 군사적 긴장완화 효과 등을 직접 경험케 하여 향후 미 의회의 대북인식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