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동응급의료체험관'을 설치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는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톤 화물차량을 구입하고 내부 구조변경 작업과 함께 차량외부 랩핑을 위한 디자인공모전을 개최했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60인치 멀티비젼세트와 음향장비 등 시청각 장비를 비롯한 5종의 실습용마네킹 40세트를 탑재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동응급의료체험관은 별도의 시설 없이 어느 장소에서든지 전천후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며 그동안 피교육자를 소집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이동하는 방식으로 교육자 편익을 극대화 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는 인천시 관계자, 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 의원 및 서해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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