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텐진제약의 ‘엑스포비오정(셀리넥서)’는 두 가지 적응증을 신청했지만 하나만 통과했다. 이전에 네 가지의 치료 요법에서 적어도 두 가지 프로테아좀 억제제, 적어도 두 가지 면역조절 이미드 치료제 그리고 적어도 한 가지의 anti-CD38 항체 치료를 받은 경우로,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이 있는 성인 환자에 대한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에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그 외, 한국로슈의 ‘가브레토캡슐(프랄세티닙)’과 한독의 ‘빅시오스 리포좀주(시타라빈+다우노루비신)’은 이번 암질심을 통과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