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61/사망3↑ - 누적 2만3,106명/388명
국내발생 51명-해외유입 10명…서울 21명 · 경기 20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22 09:5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3,106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9일째 발생자수는 60명대 이하로 유지되고 있으며, 서울·경기 확진자도 50명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61명(국내발생 51, 해외유입 10), 사망자 3명, 격리해제 19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3,106명, 사망자 388명, 격리해제 2만441명, 격리중 2,477명이다.

검사인원 총 224만5,112명 중에서는 219만8,78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3,222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21명(국내20, 해외1), 경기 20명(국내14, 해외6), 부산 5명(국내5), 경북 4명(국내4), 강원·충북 각 2명(국내2), 울산·경남 각 1명(국내1), 세종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2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3명은 경기(2명)와 서울(1명)에서 각각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25명(사망 193명), 서울 5,016명(49명), 경기 4,194명(65명), 경북 1,516명(55명), 인천 883명(8명), 광주 486명(3명), 충남 468명(2명), 부산 390명(4명), 대전 356명(3명), 경남 286명(0명), 강원 219명(3명), 전남 167명(0명), 충북 160명(1명), 울산 143명(2명), 전북 115명(0명), 세종 71명(0명), 제주 58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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