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도 공적마스크 '5부제' 도입
식약처, 16일 공적마스크 830만 4천개 공급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3-16 16:4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판매처를 통해 3월 16일 830만 4천개의 공적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공급처로는 약국이 567만 7천개로 가장 많고, 의료기관 150만 9천개, 특별공급 78만 8천개, 하나로마트 19만개, 우체국 4만개 등이다.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이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도입되어, 모든 공적판매처에서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1인당 2개씩' 구입할 수 있으며, 지난주 구입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주(3.16~3.22)에 다시 구입할 수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