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영 前대전식약청장 등 식약처 퇴직공무원 10명 정부포상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9-28 12:20   수정 2018.09.28 13:09

 


한순영 前대전식약청장 등 2018년 하반기에 식약처에서 퇴직하는 공무원 10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순영 前대전식약청장에게 홍조근정훈장, 정경애 前과장에게 녹조근정훈장 등 2018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후보자 10명에 대한 공개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개검증은 10월 2일 만료되며, 이들 후보자에 대해서는 12월 21일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정부포상은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2명, 옥조근정훈장 4명, 근정포장 4명 등이다.

홍조근정훈장 수여 대상자인 한순영 前대전식약청장은 식품·안전관리, 의약품 안전관리, 마약 안전관리, R&D 사업 등 업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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