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제도개선협의체 '실거래가 약가인하' 우선 논의한다
제약업계 강력한 요청 수용, 2차 회의서 본격적 논의 진행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3-02 06:02   수정 2016.03.02 14:14

약가제도개선협의체에서 실거래가 약가인하 개선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일 개최될 보험약가제도 개선협의체(이하 약가제도개선협의체) 2차 회의에서 실거래가제 약가인하제도(이하 실거래가 약가인하) 개선에 대한 논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거래가 약가인하가 3월 실시를 앞둔 제약업계가 실거래가제 개선에 대해 우선 논의할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 결과다.

정부는 지난해 제약계를 포함한 약가제도개선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협의체를 통해 실거래가 약가인하 제도 문제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제약업계는 약가제도개선협의체 운영을 전제로 실거래가 약가인하 3월 실시를 수용했다. 때문에 제약업계는 더이상 실거래가 약가인하 개선논의를 늦출 수 없는것.

복지부 관계자는 "제약업계에서 실거래가 약가인하에 대한 논의를 우선해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고, 업계 의견에 따라 4일 회의에서는 실거래가 약가인하 제도와 관련한 안건을 우선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3월부터 실시되는 실거래가 약가인하 제도에 따라 4,655품목의 약가가 평균 1.96% 인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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