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리베이트 약가인하 '올 하반기 완료'
심평원 대상기관 심사 중 “약품명 미제출 사안 등…신중검토”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5-31 06:30   수정 2012.05.31 07:26

두 번째  리베이트 약가인하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리베이트 약가인하는 지난 4월 실시된 일괄약가인하에서 추가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련 제약업계의 타격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 25일 종근당이 청구한 리베이트 약가인하처분 취소소송이 패소한데 이어 복지부 관계자는 다음 리베이트 약가인하 대상기관에 대해서도 이미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도 2009년 8월 이후 리베이트로 적발된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인하대상을 심사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검찰이나 식약청 등에 전달된 자료를 바탕으로 제약사와 품목을 선정하는 작업 중”이라며 “검토 기관 중 약품명을 표기하지 않은 사례가 있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업체와 의약품을 선정하고 인하폭 등을 검토해 복지부에 보고하는 단계를 거쳐 제약사의 소명자료 과정을 거치면 2차 리베이트 약가인하 시행 시기는 올 하반기로 전망되고 있다.
 
리베이트 해당 의약품은 리베이트 금액과 관련된 의약품 처방총액 비율에 따라 최대 20%까지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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