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레스토정' 등 오리지널 4품목 20% 인하
복지부, 152품목 평균 6.31% 인하 결정… 놀텍 등 신규등재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26 02:14   수정 2009.11.30 12:09

동아제약 '화레스톤정' 등 오리지널 의약품 4품목이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른 상한금액 조정으로 약가가 20% 인하된다.

또한 올해 진행된 정기 약가재평가에 따라 한독약품 '트리아핀정' 등 153품목은 내달부터 평균 6.31%의 약가 인하가 결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삼성제약공업 '료마주1ml(1,394원→1,115원)', 한림제약 '갈스파연질캅셀'(368원→294원), 동아제약 '화레스톤정40mg'(3,710원→2,968원), 사노피-아벤티스 '탁소텔주20mg'(22만759원→17만6,607원)이 최초 제네릭 등재로 상한금액이 조정된다.

다만 특허가 남아있는 '료마주1ml'와 '탁소텔주20mg'은 특허만료일 다음날인 2012년 7월 17일, 2015년 7월 8일 약가조정이 시행된다.

이와 함께 약가재평가로 153품목이 약가인하 품목으로 결정됐으며  평균 6.31%의 약가인하를 기록했다.

이들 품목 중 한국슈넬제약 '알파푸렉스주200mㅣ(1만342원→5,171원)'와 한올제약 '아미닉주'(1만389원→5,195원)는 50%대의 인하율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나타냈다.

또 약가재평가 기준 개선 문제로 지난 2007년 약가재평가 결과적용이 보류됐던 삼양사 '제넥솔피엠주'가 17만9,310원에서 14만1,853원으로 인하된다.

일양약품 '놀텍정(1,405원), 한국노바티스 '세비보정'(3,400원), 악텔리온파마수티컬코리아 '자베스카캡슐'(9만8766원) 등 3품목은 공단과의 약가협상을 통해 새롭게 급여에 등재된다.

리펀드제도의 첫 사례인 삼오제약 '마이오자임주'와 '나글라자임주'는 70만5,000원에서 95만7,000원, 161만4,000원에서 19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아울러 하나제약 '오코돈서방정'(1,288원→1,200원)은 제약사의 자진인하신청에 따라 약가가 조정됐다.

한국코아제약 '메티라정', '에프디핀정', '구엔정50mg', 삼신무역상사 '게로미르톨연질캅셀', LG생명과학 '에스포젠주2000IU', 씨티씨바이오 '알론주', '보령제약 '세로탐주1g', 코오롱제약 '레보플러스정', 하나제약 '하나염산페치딘주사' 등 9품목은 미생산·미청구 의약품으로 급여목록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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