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은 만성신부전증(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건강교육 및 저염식 뷔페 무료 시식행사가 ‘아하! 싱거워도 맛있구나!’를 주제로 25일 오전 11시부터 신관 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했다.
만성신부전증(만성콩팥병) 환자 및 보호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 정보와 저 염식, 저 칼륨식 조리법을 알려 주고, 이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음식을 뷔페식으로 제공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식이요법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행사에서 신장내과 윤수영 교수는 ‘만성콩팥병에 대하여’, 이상철 교수는 “투석과 이식에 대하여‘, 영양팀 하지민 영양사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영양요법’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신부전 환자들의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엄격한 관리를 통한 식이요법, 각종 수치의 정기적인 점검, 겨울철 감기 및 독감의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좌에 이어 마련된 저염식 뷔페행사에서는 저염, 저칼륨으로 조리된 쌀밥, 만두국, 등심구이, 연어스테이크, 닭봉구이, 두부두반장구이, 잡채, 호박전, 버섯탕수, 솎음배추 치커리 무침, 월남쌈, 양상추샐러드, 저염 김치 등 20가지의 메뉴가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신부전 식사요법 안내서와 저염, 저칼륨 요리안내서, 양념별 저염 조리 정보 카드, 장보기 안내서 등 다양한 자료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