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정치적 탄압 경찰조사 즉각 중단해야"
공청회 업무 방해 혐의, 경찰 조사 직면...약사직능ㆍ국민건강권 사수 투쟁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21 09:00   수정 2009.11.21 13:38

약국부분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 공청회 저지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될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후보가 정치적 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김 후보는 경찰의 연락을 받은 20일 저녁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정책의 부당함과 국민 건강권 사수 투쟁을 역설하며, 회원들 간의 단합을 호소했다.

김현태 후보는 "20일 오전 서초경찰서에서 고발이 접수돼 조사를 받아야 하는 전화를 받았다. 참담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 며 "공청회를 무산시켰던 행동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당한 거부 의사 표시임과 동시에 약업의 터전을 지키려는 생존권 사수와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한 차원의 간절한 호소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정당한 의사표시를 후보에 대한 사법당국의 보복조사로 탄압한다면 6만 약사에 대한 정치보복수사로 규정하고 약사직능 사수 투쟁, 국민건강권 사수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경제적 잣대로 약사제도를 개악한다면 국민건강권 보호와 약사직능 사수를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몇 몇 사람들의 입을 막는다고 약사들의 의지가 꺾이는 것은 절대 아니다" 라며 "국민건강권 보호와 약사직능 사수를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날 것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후보와 서울시약사회 신충웅 후보는 약국부분 전문자격사 시장선진화 방안 공청회와 관련, 업무집행 방해혐의로 KDI로부터 고발을 당한 상태이며, 선거가 끝난 시점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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