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약국경영 새 패러다임 열었다
제35회 약국경영대상 킨텍스에서 시상식, 대상 지행온누리약국 등 15곳 수상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20 11:30   수정 2009.11.23 06:43

약업신문 주최, 유한양행 협찬, 경기도약사회가 후원하는 '제35회 약국경영대상' 시상식이 19일 저녁 7시 고양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동두천 지행온누리약국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5개 약국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지행온누리약국(약사 최광훈)은 약국내의 레이아웃과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고 고객에게 안정감을 주는 체계적이고 기능적인 약국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약국은 50평 규모의 드럭스토어 형태의 체인약국으로 약국의 다양성을 극대화 한 모델로서의 역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경주해왔다.

대상을 차지한 최광훈 약사는 "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약국경영대상 수상으로 인해 글로벌화 된 약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21C세진약국(약사 현석국)은 약국의 구조와 레이아웃, 인테리어가 우아하면서도 안정감을 주고 처방전의 조제와 OTC의 판매가 조화를 이뤄 고객에게 친밀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은상은 의정부시 한마음약국(약사 박일혁), 동상은 남양주시 적십자약국(약사 한영례)이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고양시 대원약국(약사 장재혁), 파주시 정은약국(약사 최정림), 의정부시 회룡프라자약국(약사 박선미), 파주시 은지약국(약사 박헌일))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고양시 대영약국(약사 김도하), 세원약국(약사 박경숙), 굿모닝약국(약사 최수경),  문산보룡약국(약사 민관기), 세종약국(약사 박신아), 신성약국(약사 나정희), 장미약국(약사 장미숙)에게 돌아갔다.

김일혁 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은 "현장심사를 통해 의약분업 시대의 조제전문, 환자중심의 약국형과 점차 시장경제에 적응하는 드럭스토어형의 두 유형으로 약국상이 변천,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약국경영대상에 참가한 약국들은 의약분업 시대의 새로운 약국 문화를 창조하려는 경향이 뚜렷했다"고 심사평을 발표했다.

진영태 약업신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시대의 약국은 변화를 넘어 개혁을 지속적으로 요구당하고 있다"며 "의약분업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약국설계를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약국특화경영을 권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도 축사를 통해 "다각화된 경영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 수상한 약국들은 우리가 벤치마킹을 해야 할 정도로 훌륭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일혁(중앙대 명예교수) 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장, 진영태 약업신문 사장, 오도환 유한양행 전무,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 박종화 온누리건강 대표 등 내빈과 수상약국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35회 약국경영대상은 1차 예심을 거친 경기북부지역 15개 약국을 대상으로 현지 심사를 진행해 대상을 비롯한 본상 수상약국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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