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1일 섭취허용량 지키면 건강에 문제 없어
식약청, 소르빈산 등 식품첨가물 정보지 제작ㆍ배포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0-15 09:21   

최근 소비자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부 잘못된 정보가 유통됨에 따라 소르빈산 등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삽화형식으로 제작ㆍ배포된다.

식약청은 식품첨가물인 보존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보존료 이젠 안심!'리플릿을 제작해 서울 시내 마트의 구매코너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리플릿은 식품첨가물 중에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보존료의 사용 목적과 식품에 사용되는 보존료의 종류 등을 삽화형식으로 설명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보존료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한 식품의 부패ㆍ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식품을 제조ㆍ가공할 때 사용하는 첨가물로, 식약청은 식품첨가물공전에서 소르빈산 등 5종에 대한 사용기준을 정해 관리하고 있다.

햄에 함유된 소르빈산의 경우, 인체허용 안전기준치인 일일섭취허용량에 도달하려면 성인(체중60kg)이 햄(소르빈산 평균함유량 944ppm) 79조각(20g/조각)을, 과실음료에 함유된 안식향산은 과실음료(안식향산 평균함유량 308ppm) 4.8병(200ml/병)을  섭취해야 한다.

일일섭취허용량이란 사람이 일생 동안 매일 먹더라도 인체에 위해한 영향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1일 섭취허용량을 일컫는다.

식약청은 이번 홍보리플릿을 통해 식품의 부패ㆍ변질을 막기 위한 보존료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고, 잘못된 정보 확산을 예방함으로써 식품첨가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리플렛의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식품첨가물 정보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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