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약국 - 김도하 약사(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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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14 13:45   

고객 니즈 맞춤서비스… 나는‘행복한 약사’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대영약국 인근에는 오피스텔과 유흥가에 유동인구가 많다. 대영약국은 주변에 병원이 있지만 실제 처방전은 하루 20장 미만일 정도로 적은 편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 일반의약품 위주의 판매가 이뤄진다. 소화제, 배탈약, 피로회복제 등이 주로 판매된다.

처방조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김도하 약사는 일반의약품, 약국화장품 등의 매출을 올리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한다.

약국의 위치상 타겟은 20대 대학생들과 30∼40대 직장인들이다. 타겟이 뚜렷하기 때문에 김 약사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판단해 맞춤서비스를 하기가 수월해졌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됐다. 늦은 시각까지 약국을 열어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신종플루나 황사 등의 건강에 위협을 주는 사태가 발생했을 때 고객에게 빠르게 정보를 전해주는 역할도 김 약사의 몫이다. 

김 약사는 근무시간이 길고 몸과 마음이 지쳐가지만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약국운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말했다. 지금의 모습이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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