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약국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다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대원약국은 주변에 13개 병원과 4개의 약국이 공존하는 위치에 있다. 그렇다보니 처방전과 일반약의 매출 비율은 5:5로 처방전에 의존할 수만은 없다. 장재혁 약사는 그래서 일반약이나 건기식 등의 매출 비율을 높이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약을 파는 것이 먼저가 아닌 고객과 대화를 통해 ‘친절한 약국’으로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대원약국은 이러한 장 약사의 노력으로 단골고객도 많아지고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도 생겨났다. 약을 파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몸이 아파 찾아오는 분들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것이 약사가 먼저 해야 할 일이라는 설명이다.
그리고 믿고 찾아오는 분들이 많을수록 약국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에서 약국경영이 잘되려면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 달렸다고 했다.
장 약사는 “약국경영은 약사의 마음가짐에 따라 정말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간다면 약사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나아가 약국경영과 직결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