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약국 - 박경숙 약사(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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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14 13:36   

기계적 조제 'No'… 정확한 투약과 정보전달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앞에 위치한 세원약국은 전형적인 문전약국이다. 처방조제에 의존해야 하는 문전약국의 특성상 환자와 교감을 하는 시간이 적지만 대표약사인 박경숙 약사는 ‘기억에 남는 방문이 되도록 하자’는 신조를 가지고 환자를 대한다.

짧은 시간동안 약만 조제해가는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고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문전약국이 병원과 환자를 연결해주는 고리인 만큼 환자가 병원에서 충분한 대답을 듣지 못했거나 원치 않는 처방을 가지고 온다면 매끄럽게 수정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잘못하면 의사의 진료권 침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의사와의 소통이 원활히 되도록 협의가 잘 되어야 한다.
약사가 가진 기본에 충실한 경영이 핵심이라는 박 약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환자의 기억에 남는 약국을 위해 정확한 투약과 정보전달을 강조했다.    

박 약사는 문전약국 운영에 대해 “분업 이후 여건이 성숙됐지만 아직까지도 기계적 조제 개념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정확한 투약과 정보전달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경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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