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약국, 믿음 주는 약사… 경영은 ‘맑음’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21C 세진약국은 최근 인테리어를 바꾸며 변화를 꾀했다. 약국의 이미지와 잘 맞는 흰색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마치 세트를 지어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러한 약국의 이미지 변신은 약국경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은 것처럼 고객도 깨끗한 이미지의 약국을 선호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석국 약사의 경영마인드도 깨끗한 약국의 이미지처럼 고객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 현 약사는 항상 친절을 강조하고 대화를 통해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일단 고객이 약사를 믿어야 약국경영이 활성화가 이뤄진다는 것.
현 약사는 또한 근무약사나 직원들에게 유대감을 갖도록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뒀다. 혼자서 운영하는 약국이 아니기 때문에 약국경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인 마찰과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 철칙이다.
즉 현 약사는 약국경영을 잘하려면 고객에게는 믿음을 주기 위해 철저한 복약지도를, 근무약사나 직원들에게는 유대감 형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