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확산방지와 적기 치료를 위해서는 의원 등 1차 진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의료기관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심평원은 7개 지원별(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창원) 신종플루 상황반을 구성하고, 지역의사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정부대책과 건강보험 급여기준(처방기준 포함), 진료비 청구방법 등을 최초 진료가 이루어지는 1차 의료기관에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한 무상 타미플루 지원과 안내가 주로 치료거점병원 중심으로 이뤄짐에 따라 최초 진료가 이뤄지는 1차 진료기관에서는 급여기준 미숙지, 심사조정 등의 이유로 진료를 기피하는 경향이 많아 국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1차 의료기관에 대한 교육과 홍보 강화로 1차 의료기관에서부터 신종 플루에 대한 적극 진료가 이루어져 신종플루 확산을 방지하고 적기에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