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렌" 역시 국내 오리지날 '자부심'
12월 원외처방액 68억원 1위,...품목군은 항생제, 항궤양제 순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1-23 06:44   수정 2009.02.05 01:21

제 2의, 제3의 스티렌 제네릭들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오리지날 스티렌은 변함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비스트와 증권가에 따르면 국산 신약인 스티렌이 변함없이 지속적인 선두를 나타내며 12월 원외처방액 6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렌의 지속적인 성장은 국산 오리지날 제품의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천연물 의약품의 미래를 보여주는 척도라 더 의미가 있다.

유비스트와 증권가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12월 원외처방조재액은 전년동기 대비 23.5%증가한 597억원을 기록했다.

품목군별로는 항생제가 여전히 조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항궤양제가 바짝, 그리고 ARB고혈압 치료제가 추격하고 있다.

항궤양제의 약진은 아스트라제네카 넥시움의 개량신약 한미약품 에소메졸 출시 등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지난해 정부의 원료합성 약가인하 조치에 따라 약 85% 가량 약가인하로 인해 버려진 일동제약 큐란75mg 약가가 다음달부터는 34원에서 183원으로 인상, 본격 가세하게 되면 항궤양제 시장은 항생제 시장을 턱 밑까지 쫓아올 수 도 있을 것이다.

12월 원외처방을 분석하면 전년동기대비 증감율에 있어서는 제일약품 란스톤이 77%로 가장높은 성장율을 보였으며, 대웅제약 알비스(51%),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40%), 얀센 파리에트(37%)등이 눈에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총처방액이 200원대를 넘어선 대웅제약 알비스는 2008년기준 전년대비 117%의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올해 목표인 500억 도달이 어렵게만 보지이는 않는다.

이와 함께 넥시움의 전년동기 대비 40% 성장도 의미있는 수치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넥시움의 개량신약인 한미약품 에소메졸과의 충돌도 불가피해 지속적인 성장은 두고 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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