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 30T 갯수부족 다반사, 개국가 피해 호소
MSD 알리코팜 등 약에서 갯수 부족 환자 항의 이어져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1-21 10:04   수정 2009.01.22 06:33
소포장 의약품 갯수부족 현상이 다반사로 발견되며 약국과 약사가  환자에게 신뢰를 잃고 있어  개국가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개국가에 따르면 약국에서 환자에게 통으로 주는 경우가 많은 소포장 30T 경우,  환자들이 다시 약국을 찾아 와 약 갯수가 부족하다며 항의하는 예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외자사인 MSD ‘코자’ 의 경우 30T 통에서 23정만 들어 있는 경우 발견됐다.

국내사도 알리코팜의 '코자살탄', 신풍제약 '레르디핀정' 등 에서 25~28정이 확인되고 있고, 드림파마의 "디마릴정' 100T에서는 심지어 60정만 들어 있다. 주로  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 등 30T 통을 조제해 가는 환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환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이 때문에 약국과 약사도 신뢰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

하지만 약사들이 갯수부족을 확인하고 제약회사에 연락을 하면 "바꾸어 주겠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라는 게 개국가의 지적이다.

개국가 한 약사는  “제약회사에서는 약의 갯수가 아닌 중량측정으로 측정하고 있어 이런 문제가 계속 일어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약사들은 소포장 통약의 갯수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PTP포장이나  카운팅을 확실히 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다른 약사는 "제약사의 잘못으로 약사와 환자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약사의 신뢰도만 실축되고 있다"며 " 조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