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일양약품 '놀텍정' 신약 허가
경구용 궤양치료제, 28일자 시판 허가...국산신약 14호 등재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29 11:43   수정 2008.10.29 11:46

식약청은 일양약품에서 개발한 차세대 항궤양치료제 “놀텍정”을 10월 28일자로 시판 허가했다고 밝혔다.

“놀텍정10밀리그램(성분명 : 일라프라졸)”은 '92년 전임상시험을 시작으로 국내 임상시험을 거친 경구용 궤양치료제로서, 국내개발 신약으로는 14번째로 허가되는 품목이기도 하다.

놀텍정의 주성분인 일라프라졸은 프로톤펌프 길항제(proton pump inhibitor)로서 위산분비를 억제시켜 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하는 것으로 그 효능이 입증됐다.

아울러 놀텍정(일라프라졸)은 과학기술부 선도기술 개발사업(G7 프로젝트, 1992) 및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지원사업(1998) 등의 정부지원을 받아 개발된 신약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내 궤양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연간 약 200억달러로 추산되는 소화성궤양 세계시장의 수출을 통한 외화획득 효과가 기대되고, 국내 신약개발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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