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 '근거중심의료' 춘계학술대회 개막
21일 컨벤션센터 1,400여명 참가...후보 3인 홍보에 여념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6-21 13:46   수정 2008.06.21 15:04
▲ 병원약사회가 21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기위해 등록을 하고 있는 약사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가 21일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근거중심의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행사에만 400여명이 참가, 본 행사에 1,400여명의 병원약사들이 참석한다. 이날 22개의 제약업계가 참가해 부스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인 근거중심의료는 연구결과에 의한 체계적인 검색과 평가를 통해 환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하기 위한 것으로, 학술대회는 식전행사인 김대진 교수(가톨릭대 성가병원 정신과)의 '물질관련장애의 생물학적 이해'로 막이 올랐다.

김대진 교수의 강연은 병원약사를 마약 및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자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중고등학교 및 구청 등지에서 실시되는 마약 및 약물오남용 교육자로의 약사참여를 도모하기도 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근거중심의료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근거중심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김수영 교수)’가 첫 강의로 진행되고, 이어 ‘근거중심의 보건의료 정책(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상무 심사위원)’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현안과 근거중심의료를 바탕으로 이를 적용하기 위한 내용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약물치료에 있어서 문헌검색과 평가, 데이터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알아보는 ‘근거중심약학의 개념과 활용’(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이영숙 교수)과, 체계적인 문헌 검색 결과를 분석하는 통계기술의 하나인 ‘메타 분석의 이해’(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임희 교수)를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2부 심포지엄전에는 대한약사회 보궐선거 후보3인 정견발표 시간도 마련돼, 후보자들이 병원약사들에게 공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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