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서초구보건소와 연계해 직원대상 금연클리닉을 이달 20일부터 개설·운영한다.
심평원은 19일 "금연클리닉 개설에 앞서 지난 16일 본원 8층 회의실에서 금연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선포식을 갖고, 금연 및 음주문화 개선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의 유해성과 담배의 중독성, 금단증상 극복 등 전문상담 △1:1맞춤형 금연상담 △흡연유해가스 측정 △신체기초검사(혈압, 복부둘레) 등 니코틴 의존도를 종합평가해 본인에게 맞는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성공자에 대하여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금연성공수료증을 수여하고, 절주 등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및 캠페인을 연중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 결과 총 40명의 신청자 중 8명이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전년도의 실패자를 제외한 신규신청자 30명이 추가로 금연성공에 도전한다.
이동범 개발이사(원장 직무대행)는 격려사를 통해 "흡연하는 모든 직원들이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실천함으로서 자신의 건강과 가족 그리고 직장동료 및 사회의 건강도 지켜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